주변 여행안내


방동약수

관리자
2019-08-31
조회수 948

마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서, 방동약수는 자연보호중앙협의회에서 “한국의 명수”로 지정할 만큼 효험있는 신비의 물이다. 그 효험을 증명이라도 하듯 평일에도 약수물을 받아 가려고 나선 승용차와 관광객을 종종 볼 수 있다.


1670년 심마니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하는데 탄산성분이 많아서 설탕만 넣으면 영락없는 사이다 맛이다. 탄산 이외에도 철,망간이 있어서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소화촉진에도 매우 좋다 한다. 엄나무 아래 깊이 패인 암석 사이에서 나오는 방동약수는 나무뚜껑을 덮게 만들어져 있으며, 주 변의 숲이 울창하고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폭포계곡이 연이어 있어 가족단위로 쉬어가기에 좋은곳이다.